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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인물> 국사무쌍(國士無雙) 목포시청 안화평 팀장

박종배 | 기사입력 2024/07/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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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인물> 국사무쌍(國士無雙) 목포시청 안화평 팀장
박종배 기사입력  2024/07/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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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목포시청 출입기자단 박광일 기자(좌측)가 기자단 대표로 안화평 팀장(우측)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

 

목포시청 1300여 공직자 중 안화평(6.큰목포기획단 통합협력 팀장) 그를 가르켜 우리는한 나라에 둘도 없는 뛰어난 인물국사무쌍(國士無雙)이라 칭한다.

고담웅변(高談雄辯)”물 흐르듯 술술 막히지 않고 풀어내는 그의 화려한 입담, 주제 하나 던져주면 몇 시간이라도 썰을 풀 수 있는 해박한 지식,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런 그가 입은 재앙의 문구화지문(口禍之門)구설에 충분히 내몰릴 우려도 잠재한다고 농(弄)을 칠 정도다.

지난 2년여 동안 목포시장의 입이 되어 시정을 홍보하고 대 언론과의 소통, 시민의 귀에 바른 정책을 전달하기 위해 각고면려(刻苦勉勵)” 심신의 고생을 이겨내면서 오직 자신이 맡은 일에 노력을 다한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

 

목포.신안 언론인협회는 15일 그의 노고에 작은 정성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고진감래(苦盡甘來) 하면 흥진비래(興盡悲來)라 그간 목포시 홍보팀장을 맡아 갖은 고생을 다했으니 이제 분명 즐거움이 올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중차대한 통합협력의 더 큰 과업지시를 받았으니 기필코 성공하여 상응하는 대가를 받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남은 공직기간 항상 꽃길만 걷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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