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일

가정의 달, 수원시티발레단 ‘미운오리새끼’ 개최

발레로 피어나는 자존감,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무대 상영
뮤지컬과 발레의 만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고품격 예술 공연

강세근 기자 | 기사입력 2026/04/17 [08:3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가정의 달, 수원시티발레단 ‘미운오리새끼’ 개최
발레로 피어나는 자존감,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무대 상영
뮤지컬과 발레의 만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고품격 예술 공연
강세근 기자 기사입력  2026/04/17 [08:3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뮤지컬발레 ‘미운오리새끼’ 포스터 /제공=수원문화원


[
문화매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특별한 발레 여행이 시작된다.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은 오는 52일 오후 3, 전문예술단체 수원시티발레단(단장 김경신)이 주관하고 경기아트센터가 후원하는 뮤지컬 발레 미운오리새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수원시티발레단이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의 상주단체로 선정된 후 선보이는 첫 번째 공식 행보라는 점에서 지역 문화계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2026년 경기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지원작으로 선정되어, 콘텐츠의 예술성과 공익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작품이다.

 

단순한 동화를 넘어 존중과 용기의 서사로 재해석

 

수원시티발레단의 미운오리새끼는 안데르센의 고전 원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단순히 외형이 변해 백조가 된다는 결과 중심적 서사에서 벗어나, 주인공이 자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타인과의 다름을 인정하며 당당하게 성장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자존감을, 어른들에게는 위로와 성찰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수원 지역 문화 거점, 빛누리아트홀의 화려한 도약

 

지난해 12월 전석 매진에 가까운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던 본 작품은, 이번 가정의 달 공연을 통해 서수원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클래식 발레의 우아함에 뮤지컬의 역동적인 전개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지루함 없이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수원시티발레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상주단체로서 첫발을 떼는 만큼 지역민들과 예술로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의 티켓 가격은 일반석 25,000, 시야방해석 15,000원이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매일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