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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모든 공간에 운을 더하라, 박성준 신간 ‘운테리어’ 출간

전순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26 [13:58]

우리가 사는 모든 공간에 운을 더하라, 박성준 신간 ‘운테리어’ 출간

전순희 기자 | 입력 : 2021/05/26 [13:58]

▲ 우리가 사는 모든 공간에 운을 더하라, 박성준 신간 ‘운테리어’ 출간     ©

 

[문화매일=전순희 기자] 요즘처럼 집의 경제적인 측면이 부각되는 현실 속에서 진정한 집의 의미를 한 번쯤 고민해볼 수 있는 도서가 출간됐다.

오래전부터 사람과 공간의 관계를 강조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풍수건축가 박성준은 각종 TV프로그램을 통해 풍수와 인테리어를 현대적으로 접목시켜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조언과 최적의 공간을 제안해왔다.

박성준 저자는 ‘운테리어’를 통해 풍수에 입각해 운으로 가득한 공간을 만든다면 그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지금과는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집과 건물을 짓는 건축가로 시작해 그 안에 사는 사람에 대한 접근 방식으로 풍수를 선택한 그는 풍수와 인테리어라는 두 가지 분야에 있어 전문적 지식과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한 경험치를 이 책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풍수로 집의 내부를 좋은 운이 가득한 공간으로 만들고, 인테리어로 집 외부의 틀을 안전하게 구성한다면 우리가 사는 모든 공간에 운을 더하는 인테리어가 완성된다고 말한다. 또한 건강운, 사랑운, 재물운이 쌓이는 30일 풍수인테리어 실천법을 정리했으며 잘 알지 못해 두려운 인테리어 공사 28단계를 이해 가기 쉽게 설명했다. 이 한 권만 있으면 운이 좋아지는 집을 스스로 만들어볼 수 있다.

출판사 소미미디어 담당자는 “지난해 발행된 운의 본질을 꿰뚫어 본 자기계발서 ‘운의 힘’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에는 운과 인테리어를 다룬 실용서 ‘운테리어’로 운(運) 시리즈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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