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국도7호선 ‘외동~농소 간 건설공사’ 현장사무실 개소로 사업 추진 탄력

1960억 원 사업비,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사업 주관으로 28년까지 4차로로 개설

이상만 기자 | 입력 : 2021/11/25 [14:05]

장상택 외동읍장이 현장사무실을 찾아 간담회를 실시하는 모습


[문화매일=이상만 기자] 경주시 외동읍에서 올해 4월부터 착공한 국도 7호선 미개통 구간인 ‘외동~농소 간 국도건설 공사’(L=5.9㎞)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현장사무실을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주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기도 한 ‘외동~농소 간 국도건설사업’은 2019년 1월 국토교통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에 선정돼 길이 5.9km에 이르는 구간을 2028년까지 4차로로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960억 원이 소요되고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사업을 주관한다.

지난해 12월 한일건설(주) 외 3개사가 공동도급사로 선정된 후 올해 7월 도로구역이 결정됐으며, 최근 현장사무실을 개소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또한 내년 1월부터 토지보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외동읍의 ‘외동교차로~울산시계’ 구간은 교통량 증가에 따른 만성적 교통혼잡을 해소함과 동시에 울산, 경주 인근 산업단지 물류수송로 확보를 위한 대체도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오랜 숙원사업인 외동~농소 간 국도건설에 항상 힘써 주심에 감사를 표함과 더불어, 지역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두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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