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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2회 주남저수지 사계 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

남궁영기 기자 | 기사입력 2021/12/07 [08:46]

창원시, 제2회 주남저수지 사계 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

남궁영기 기자 | 입력 : 2021/12/07 [08:46]

 

금상 (작품명: 일몰, 작가: 김란영)


[문화매일=남궁영기 기자] 창원시는 제2회 주남저수지 사계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작 총 28점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주남저수지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야생생물을 주제로 지난 10월부터 약 한달간 187점의 작품을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총 28점을 선정했다.

공모전 당선작은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 22점 총 28점이다. 금·은·동상 수상자에게는 창원시장상과 함께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입선자들에게는 온누리상품권 5만원이 주어졌다. 시상식은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

당선된 작품 28점은 12월 중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 갤러리에서 약 2개월간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인 주남저수지 사계 사진 공모전은 연간 100만명 이상의 주남저수지 탐방객이 축적하고 있는 다양한 이미지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로서의 생태적 가치를 제고하고 홍보 및 교육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가을에 개최된다.

문용주 주남저수지과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공모전의 시작이 겹치면서 1회·2회 모두 비대면 시상식으로 진행되어 안타깝다”며 “사진 공모전에 소중한 작품을 응모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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