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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을 소개합니다.

남원시,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현판제막식 개최

이남출 기자 | 기사입력 2021/12/08 [08:21]

남원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을 소개합니다.

남원시,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현판제막식 개최

이남출 기자 | 입력 : 2021/12/08 [08:21]

 

남원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을 소개합니다.


[문화매일=이남출 기자] 남원시는 7일 오전 9시 40분 시청 1층 민원실 입구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국민행복민원실이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매년 전국 지자체, 시‧도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민원인이 경험하는 민원실 내‧외부 환경, 안전환경, 민원 행정 서비스 분야를 4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쳐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그 지위를 2024년 까지 3년간 인정하는 제도이다.

남원시는 지난 11월 24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제12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현판을 수상하고 이를 계기로 시민에게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새기는 의미로 현판제막식을 개최하였다.

제막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 양희재 남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장애인‧다문화‧여성‧노인단체 및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을 함께 축하했다.

남원시는 ▲장애인, 어르신, 임산부, 유아동반 민원을 위한 우선 배려창구 운영 ▲점자‧음성 무인민원안내 키오스크 설치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로 보는 생활민원안내책자와 어르신을 위한 큰 글자로 보는 생활민원안내 책자 제작 ▲거동불편 민원인을 위한 도움벨 설치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상수어 상담 창구 운영 ▲민원서식 외국어 번역본 비치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민원실 환경 조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발판으로 민원실이 단순한 사무공간이 아닌 시민과 소통하는 친절행정 공간으로 거듭나는 국민이 행복한 민원실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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