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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공직자의 선비정신 함양을 위한 특별강연

김영기 교수 초청, ‘남명 조식 선생의 학문과 사상’배워

윤광남 대기자 | 기사입력 2021/12/07 [17:34]

경남교육청, 공직자의 선비정신 함양을 위한 특별강연

김영기 교수 초청, ‘남명 조식 선생의 학문과 사상’배워

윤광남 대기자 | 입력 : 2021/12/07 [17:34]

책전달


[문화매일=윤광남 대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오후 공감홀에서 도교육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 출신으로 조선 중기 대표 실천 유학자인 남명 조식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익히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강연은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학문이 주는 역사적 교훈과 그 교육적 가치를 깨닫고, 당대의 선비정신을 통해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청렴의 자질을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사로 초빙된 경상국립대학교 김영기 명예교수는 “선비정신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공직관과 더불어 국가가 위기에 빠졌을 때 용기와 실천을 통해 위기를 극복했던 남명사상을 미래세대에 전승하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강조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남명 선생의 학문과 사상은 경남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들에게 귀중한 자산이다.”라며 “남명 선생의 선비 사상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미래교육, 청렴한 경남교육의 바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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