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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1 재해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시상식 개최

재해없는 안전한 마을 16개소 시상식 개최

고정화 기자 | 기사입력 2021/12/08 [16:17]

청주시, 2021 재해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시상식 개최

재해없는 안전한 마을 16개소 시상식 개최

고정화 기자 | 입력 : 2021/12/08 [16:17]

청주시, 2021 재해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시상식 개최


[문화매일=고정화 기자] 청주시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021년 재해없는 안전한 마을’의 한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지난 7일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사업에 참여한 16개 안전마을을 격려하고 그 간 활동사례를 공유해 내년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재해없는 안전마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시행된 ‘재해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마을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인들을 직접 분석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주도형 안전사업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골목길 안전센서등 설치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추진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마을별 사업의 내용성, 협동성,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대상에는 안전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청주테크노폴리스푸르지오가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에는 우미린에듀파크2단지, 사직2동, 가경주공1단지아파트 ▲우수상은 남일면 송암1리, 사직1동, 가경주공6단지아파트, 오송마을 휴먼시아2단지 아파트, 오창롯데캐슬더하이스트아파트, 사천푸르지오아파트 ▲장려상에 미원면 옥화리, 영운동 생이골, 내수읍 저곡리, 비하계룡리슈빌2차아파트, 오창읍 가좌3리, 율량LH1단지아파트가 선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사업에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추진성과를 기반으로 22년에 20개소로 확대되는 재해없는 안전한 마을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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