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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미동산 수목원 입장권 발권시스템 시범 운영

2022년 1월 1일부터 미동산 수목원 입장료 유료화

고정화 기자 | 기사입력 2021/12/08 [18:56]

충북도, 미동산 수목원 입장권 발권시스템 시범 운영

2022년 1월 1일부터 미동산 수목원 입장료 유료화

고정화 기자 | 입력 : 2021/12/08 [18:56]

미동산 수목원 입장권 발권시스템 시범 운영


[문화매일=고정화 기자]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 입장권 발권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12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시범 운영은 내년부터 실시되는 입장권 유료화에 대비해 운영시스템을 사전 점검하기 위해 추진하며, 입장객은 무료입장권을 발권받아 게이트를 통해 입장하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충청북도 미동산수목원 관리·운영 조례’를 개정하고 입장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장료 유료화사전 준비와 수목원 입장료 유료화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내년 1월 1일부터 입장료 유료화가 되면 어른 2,5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을 징수한다.
입장료 할인(500원씩) 대상은 단체 입장객(30명이상)와 충북도민이다.

또한 입장료 면제대상은 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 대상자, 미원면민 등 이며, 유인 매표소를 통해 신분증 및 증빙자료 확인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반드시 소지하여야 한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미동산수목원 입장료 수익금은 관람객의 편익증진 및 시설개선 등으로 선순환할 계획이며, 앞으로 나눔으로 성장하는 동반자 수목원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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