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일=조상순 기자] 에쓰오일(대표이사 후세인에이 알-카타니)이 8일 오후 3시 마포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과 마포구 인재 양성을 위한 성금 총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류열 에쓰오일 사장과 이흥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 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이 기탁한 성금 1억 원 중 5000만 원은 마포복지재단으로 전달돼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나머지 5000만 원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마포구 공덕동에 본사를 둔 에쓰오일은 2012년부터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추석송편행사에 매년 5000만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문화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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