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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가져

보육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듣고 소통의 자리가 되어

남궁영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1/20 [16:26]

창원시,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가져

보육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듣고 소통의 자리가 되어

남궁영기 기자 | 입력 : 2022/01/20 [16:26]

창원시,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가져


[문화매일=남궁영기 기자] 창원시는 20일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7명의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간담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과 일선 현장에서의 보육환경 및 보육교직원들의 처우개선 등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견을 깊이 있게 교환, 창원시 보육환경 향상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코로나19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우세종화됨에 따른 어린이집 방역 예방 및 어린이집 운영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장명원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여러 어려움이 많았는데 창원시에서 보육시책을 잘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보육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어린이집의 재원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영유아의 성장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원장을 비롯한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13일 창원특례시로 새롭게 출범한 창원시가 도시 규모에 맞게 성장하는 것은 물론 우리의 소중한 미래인 영유아를 위해 보육 현장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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