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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추리반, 학교 벗어나 마을로 간다

파헤칠수록 미스터리 고조! 추리력 풀가동 ‘짜릿함 UP’

김효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17:01]

'여고추리반2' 추리반, 학교 벗어나 마을로 간다

파헤칠수록 미스터리 고조! 추리력 풀가동 ‘짜릿함 UP’

김효진 기자 | 입력 : 2022/01/21 [17:01]


[문화매일=김효진 기자]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멤버들이 학교를 벗어나 마을로 나간다.

오늘(21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4화에서는 뜻밖의 비밀들이 드러난다. 같은 반 친구 반정희에 의해 마을에 있는 ‘만나분식’으로 소환된 멤버들, 동급생 이아란의 체포로 대혼란에 빠진 이들은 더욱 끈끈하게 뭉쳐 진실을 파헤친다.

지난 3화에서는 저수지 사망 사건의 후폭풍이 몰아쳤다. 경찰 조사로 학교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이아란 학생의 갑작스러운 실종은 혼란을 가중했다.

추리반 멤버들은 밀실에 숨겨진 이아란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지만 그는 이유 모를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공포에 휩싸인 채 자신이 죽인 게 아니라는 이아란의 체포는 충격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4화 예고 영상은 미스터리를 증폭, 추리력을 자극한다. 멤버들의 의심을 받고 있는 신지우가 이아란의 체포를 막아서는 모습은 의문 그 자체. 신지우가 감추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멤버들은 과거 태평면 농약 살인사건, 식중독 사건, 그리고 현재에 벌어진 저수지 사망 사건의 연결고리를 추적한다. 누가, 왜 이런 일을 벌인 것인지 거침없이 추리해나갈 전망.

멤버들을 향한 수상한 제안도 포착됐다. 반장인 반정희는 멤버들에게 다가와 급식창고에 대해 다 알려주겠다며 ‘만나분식’에서 만나자고 제안한다.

친구라고 해도 쉽사리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 학교를 벗어나야 하는 위험한 상황에 놓인 멤버들. 꼭 뭉쳐있자고 약속하며 마을로 향하는 이들이 과연 어떤 비밀들과 마주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4화는 오늘(21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이용자들과 함께 실시간 채팅을 하며 감상할 수 있다. 본편 VOD는 라이브 스트리밍 이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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