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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수련관 오감충전특강‘취미백서’

4차산업혁명 미래기술 체험 교육 및 올추석 눈과 입이 즐거운 아이스월병 만들기 체험 진행

조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9/08 [16:42]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오감충전특강‘취미백서’

4차산업혁명 미래기술 체험 교육 및 올추석 눈과 입이 즐거운 아이스월병 만들기 체험 진행

조혜영 기자 | 입력 : 2022/09/08 [16:42]

▲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오감충전특강‘취미백서’


[문화매일=조혜영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하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오감충전특강-취미백서 3차 ~ 5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감충전특강‘취미백서’프로그램(이하 취미백서)은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 이번회차의 주요 목적은 ‘청소년들에게 4차산업혁명시대에 따른 STEAM융합 체험 교육을 통해 적성 계발의 기회를 부여하고 일상생활의 무료함을 해소시키고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의미’를 둔 내용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의 기획이다.

이에, 3차~4차 활동으로 생체모방 로봇의 자연모사 원리를 이해하고 아두이노를 통한 반려봇과 RC카 제작과 5차 활동으로 찹쌀반죽을 활용한 아이스월병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직접 만들고 완성된 작품을 보면서 4차산업미래기술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내가 직접 만든 디저트를 가족과 함께 나눠 먹을 생각을 하면서 즐겁게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을 위해 균형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참가자(청소년 및 가족, 지역주민)의 욕구를 바탕으로 꾸준히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체·인성적 발달과 사회·문화적 성장을 위하고, 자기개발을 통해 삶의 질적 향상과 균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재 운영·개발하고 있다.

이외, 청소년수련관에서는 4분기(10월~12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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