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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통영시 자율관리어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자율관리어업인들의 화합과 자율관리어업 정착 확산 도모

강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9/29 [14:31]

제4회 통영시 자율관리어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자율관리어업인들의 화합과 자율관리어업 정착 확산 도모

강영훈 기자 | 입력 : 2022/09/29 [14:31]

▲ 제4회 통영시 자율관리어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문화매일=강영훈 기자] ‘제4회 통영시 자율관리어업인 한마음대회’가 800여 명의 자율관리어업인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9월 29일 통영시 용남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한국자율관리어업 통영시연합회가 주최하고 통영시, 통영수산업협동조합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지역 기관·단체장 및 의회의원 등 수산관련 단체와 자율관리 어업인들이 모여 자율관리어업공동체의 협력과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사물놀이 식전행사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기념식, 어울림마당, 화합의마당, 총3부로 나뉘어서 진행됐다.

한국자율관리어업 통영시연합회는 우리의 바다는 우리 스스로 지킨다는 뚜렷한 신념으로 바다가 우리의 풍요로운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시는 수산 1번지 도시의 위상과 영광을 되찾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자율관리어업 통영시연합회 여러분들 또한 한국수산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마음대회에 앞서, 수산자원 조성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직접 육성하여 무상 지원한 해삼 종자 약 3만 미를 용남면 동달 해역에 방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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