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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의융합교육원, 2022년 해양생태교육 직무연수

고래를 주제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해

송종진 기자 | 기사입력 2022/11/11 [09:27]

부산창의융합교육원, 2022년 해양생태교육 직무연수

고래를 주제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해

송종진 기자 | 입력 : 2022/11/11 [09:27]

▲ 부산창의융합교육원, 2022년 해양생태교육 직무연수


[문화매일=송종진 기자] 부산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이 11월 12일 초·중·고 교원 48명을 대상으로 울산에서 2022년 해양생태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 연수는 고래를 주제로 교원들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직접 체험함으로써 교수학습 자료를 발굴하고 이를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했다.

이 날 최석관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장의 ‘우리바다의 고래류 서식현황 및 우리의 보존 노력’ 특강을 시작으로 울산 연안 바다를 둘러보고, 장생포 고래박물관과 생태체험관을 방문한다. 또한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을 방문하여 태화강에 사는 동식물, 자연주의 정원, 생태하천에 대해 알아보고, 반구대 암각화 전시관을 둘러본다.

권혁제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해양보호생물인 고래의 역사와 중요성, 보호에 대한 인식을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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