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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 ‘선생님과 학생이 콕으로 하나되는’ 청덕중 사제동행 배드민턴 대회

교사와 학생이 팀을 이루어 돈독함을 다질 것으로 기대

조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1/25 [12:53]

용인교육지원청 , ‘선생님과 학생이 콕으로 하나되는’ 청덕중 사제동행 배드민턴 대회

교사와 학생이 팀을 이루어 돈독함을 다질 것으로 기대

조혜영 기자 | 입력 : 2022/11/25 [12:53]

▲ '선생님과 학생이 콕으로 하나되는' 청덕중 사제동행 배드민턴 대회


[문화매일=조혜영 기자] 용인 청덕중학교(교장 명인희)는 11월 25일 교사와 학생이 한 팀이 되어 대항전을 치르는 ‘청덕배 학교스포츠클럽 사제동행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교사와 학생으로 구성된 팀별 대항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해마다 개최됐는데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작년부터 재개됐다.

남성복식 5팀, 여성복식 6팀, 혼성복식 9팀으로 교사와 학생이 총 40명 참가하여 경기를 치르는 데 승패의 여부보다 교사와 학생이 호흡을 맞추고 함께 경기를 하며 체력을 함양하고 사제지간의 돈독함을 나누는 데 의의가 있다.

청덕중학교 명인희 교장은 “사제동행의 즐거운 교육활동을 통해 청덕중 교육공동체 모두가 사랑과 존중, 배려와 감사, 열정과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증가하는 요즘, 청덕중의 사제동행 배드민턴 대회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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