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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성복중, 예술체육부 주관 사제간 축구 친선경기 행사

사제간의 친선경기를 통해 하나되는 성복중

조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1/25 [12:52]

용인 성복중, 예술체육부 주관 사제간 축구 친선경기 행사

사제간의 친선경기를 통해 하나되는 성복중

조혜영 기자 | 입력 : 2022/11/25 [12:52]

▲ 용인 성복중, 예술체육부 주관 사제간 친선경기 행사


[문화매일=조혜영 기자] 용인 성복중학교(교장 김기군) 예술체육부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억압된 환경에서 벗어나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자 사제간 축구 친선경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교상황에 맞춰 1학기에는 2회, 2학기에는 3회 진행했으며, 25일 본교 운동장에서 올해 마지막 친선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되는 성복중을 이념으로 내걸고 사제간의 친선경기를 통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고, 궁극적으로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운동 시작 전 간단한 준비운동과 더불어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한 후, 성복중학교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에 힘입어서 뜻깊은 추억을 남기며 경기를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예술체육부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올해 예술체육부에서 계획한 많은 행사를 할 수 없는 것이 아쉬웠지만, 이번 사제간 친선경기를 통해 학생들이 선생님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2022년 한 해를 보내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운 과정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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