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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하는 성직자들에 대한 엄중한 경고”

- 성직자가 정치에 관여하는 것 자체가 일탈하는 함량 미달자
- 전용기 추락 기도, 희대의 살인마 우대범 순경과 진배없어

윤근수 | 기사입력 2023/03/05 [10:03]

“일탈하는 성직자들에 대한 엄중한 경고”

- 성직자가 정치에 관여하는 것 자체가 일탈하는 함량 미달자
- 전용기 추락 기도, 희대의 살인마 우대범 순경과 진배없어

윤근수 | 입력 : 2023/03/05 [10:03]

 

  

오늘 필자의 칼럼은 나날이 퇴색돼 가고 있는 성직자들 중 함량미달자로 도저히 성직자로서의 자격이 없는자들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 한다.

 

세상이 참 말세이다. 하느님을 섬기는 천주교(天主敎)를 이끌어 가고 있는 성직자가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정치에 뛰어 들어 편향된 성토를 하고 있으니 참으로 경악스럽기 짝이 없다.

 

천주교! 천주교는 천주를 믿는 종교인 가톨릭이다. 천주교라고 부른는 것은 중국이 먼저 하느님을 받아들여천주로 불렀고, 우리가 이를 받아들였기에 천주교라고도 칭하는데, ‘천주교회는 하느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섬기는 신자들의 공동체이다.

 

한데. 이 천주교를 이끄는 성직자가 입에 담아선 아니 될 살인기도를 하지를 않나, 정치신부로 치닫지를 않나상식이하의 짓을 일삼고 있어 그냥 두고 볼수 없어 필자로서는 오늘 이렇게 천주교 성직자들은 자신들이무엇하는 분들인가를 냉철하게 판단하고 처신을 해야 한다는 주문을 드리면서 최근의 일련의 잘못된 사태들에 성토하고자 한다.

 

지난 112, 천주교 P모신부가 SNS 합성 사진에 윤석열 대통령내외분이 순방하는 전용기에서 추락하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비나이다~비나이다~”라는 글귀를 올려 전용기 추락을 기원하는 참으로 용서할 수도

용서받을 수도 없는 망언의 글귀를 올렸다.

 

이것 도대체 뭐하자는 수작인가? 명색이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가르치는 신부의 입에서 어찌 살인기도를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것은 성직자가 아닌 숯제 희대의 살인마인 1982년 우대범 순경이 하룻밤에 55명을

살해한 악마의 탈을 쓴 자보다 더 심각한 희대의 살인마와 진배없는 전용기 추락 기도를 한 간접살인 행위

이다.

 

한데, 더욱 가관인 건, DJ교구가 이런 신부를 즉각 제명처분해도 모자랄 판임에도불구하고 제명처분은 커녕

공적 미사와 고해성사 집전 등의 성무집행정지를 명령하는 것으로 그치는 이해불가의 모습을 보인 것이다.

 

필자는 예전 고교시절부터 26년간 기독교 생활에 몸담아 온 적이 있다. 당시, 성경말씀중에 늘 기억나는

것이 마태복음 544절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말씀이다. 이는 초딩생도 알진데, 하물며 하나님의 가르침을 설파하고 실행에 옮기는 성직자가

어찐 이런 살인마적 망발의 용서 받을 수 없는 글을 SNS에 올릴 수 있는지...어찌 이런 자에 대한 처벌이

정직이란 솜방망이 처분인지....

 

어찌 이러고도 무슨 낯으로 하느님을 믿으라 할 수 있는지...

이에 필자는 이런 솜방망이 처분한 천주교 DJ교구장 K주교의 미사어구와 변명에 불과한 제식구 감싸기로

일관한 얘기들을 들여다 봤다.

 

그는 대국민사과문에서 “P신부의 개인 SNS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고 사제로서 언급한 부적절한

언행에 관하여 많은 분들이 받으셨을 상처와 충격에 대하여 사죄 하며, P신부의 글은 분명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남과 동시에 교회의 공적 입장이 아님을 분명하게 밝히며, 국민 여러분과 신자분들에게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안이 발생 즉시 P신부와 면담시 그는 무릎을 꿇고 교회와

국민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음을 고백하며, “교구 사제들을 돌보고 교육하여야 하는 교구장으로서 직무와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DJ교구 K주교는 이후 P신부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며 보다 단호한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P신부는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깊이 돌아보는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며 인사 발령을 통해 P신부를

사제의 직은 유지하되 공적인 활동을 할 수 없는 정직처분을 내린 것이다.라고......

 

이것은 아니다. P신부가 이런 살인기도 발언을 하였다는 것은 사제 자격미달이요 하나님의 가르침을 엉터리로

설파해 온 산증거!로 즉각 제명처분 만이 순리이다. 헌데도 제식구 감싸기 솜방망이 처분을 내린 것은 결코

국민적 시각에서 볼 때 비난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이다.

 

솔직히 살인기도 성직자의 반성을 지켜 본 들, 심성이 이미 수렁에 깊이 빠져 있는데 건져 낸들 무슨 가치가

있을 수 있을까?

 

이에 필자는 즉각 강력한 조치가 선행되지 않고는 이땅의 믿음을 가진 가톨릭교회로서의 모습이 아님과동시에 성직자들 전체가 도매금으로 비난을 받을 수 있는 우를 범할 수 있는 길이기에, 즉각 가톨릭이 줄 수있는 최고의 응징의 처벌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다음으로 필자는 성직자가 신분을 망각하고 정치계에 나서서 감나라 콩나라하면서 중립도 아닌 편향된 시각

으로 정치를 논하는 성직자가 있어 이에 대한 비평을 하고자 한다.

 

H모 신부란 자의 일련의 움직이는 모양새를 보면, 과연 그가 성직자인지 아니면 편향된 정치가인지 참으로

이해불가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그는 민주화 원로 100여 명과 함께 지난 1월부터 기자회견과 간담회, 포럼, 특별대담 등을 통해 검찰 독재와

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결성해 오면서 1043·112, 서울 종로 탑골공원 앞에서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을 열어 이태원 참사, 윤 정부 친미·친일편향 등 심각, 검찰이 대장동 사건 관련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수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김건희 여사 관련 여러 수사 등을 하지 않고

미적거리고만 있다. 이건 직무유기다. 국회에 합법적으로 보장된 탄핵소추권을 활용해서 그 정치검사들을 탄핵

해서 제재해야 한다.”면서 모두 180석에 육박하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거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도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정치적 색깔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오고 있다.

 

이에 필자는 먼저 묻고 싶다. 도대체 당신님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성직자인가? 아니면 나랏일을

좌지우지할 정치인인가?를 밝히라고.....만약 정치인이라면 정치에 관여해도 이해할 노릇이지만 그렇지 않고

성직자라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결국 가톨릭교회를 왜곡하고 욕먹이는 가톨릭 성직자 직분을 이용한

어용 가톨릭인이라고 밖에 평할 수 밖에 없다.

 

도대체 당신이 뭣이간데,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정부를 검찰 독재, 무절제 정부, 검찰권·행정권 남용으로

삼권분립을 파괴하는 국회 기능 무력화 정부라고 주창할 수 있는가? 솔직히 야당의 쪽수로 인한 법개정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 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권에 대해 평할 자격이 있는지...

 

그리고 뭐시라...독재권력에 부역만 하던 검찰의 시대가 돼 이제는 검찰 권력을 정리해야 한다고...참으로

그대의 말은 손바닥으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자기 편향에 치우친 망언이 아닐 수 없어 보인다. 그리도 잘

아는 듯 검찰을 나무라면서 그럼 지난 시절 잘못된 그 엄청난 모습에는 어찌 입도 뻥긋하지 않았는지 되려

묻고 싶다.

 

도대체 지난해, 이 나라가 어찌 돼 왔는지 눈이 있으면 보일 것이요 귀가 있으면 들릴 것인데, 어찌 그대는

그 당시에 대해선, 입에 자크를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이란 지엄한 헌법적 가치를 위해 힘쓰고

있는 현 정부에는 그리도 성토를 가할 수가 있단 말인가?

 

작금의 그대의 하는 모습과 행동들은 성직자라면 도저히 해서는 안될 성직자자의 탈을 쓴 정치인으로밖에

볼 수 없는 지나친 편협주의적 사고에 빠진 분이란 것외로는 도저히 달리 해석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한다.

 

그리고 남북통일이라고 외치는 그대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그대는 군대에 가봤는가그동안

북한공산집단에 퍼다 준 엄청난 돈으로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는가? 우리 머리위로 수도없이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김정은 공산집단의 모습을 알기나 하는가?

 

그런데, 남북 평화 정신이 제일의 가치가 돼야 한다는 개념없는 말을 하고 있으니 제발 더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들을 거짓의 장으로 끌어 들이는 교언영색의 말을 삼가야 할 것이다.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건, 언어도단이요 알고도 북한공산주의와의 평화를 주창하는 건 북한의 선전선동전술에

놀아 난 종북주의적 사고를 가진 것이라고 밖에 받아 들일 수 없는 노릇이다.

 

한데도 성직자가 본분을 망각하고 하느님 말씀을 전파하는데는 신경을 써도 부족할 판에 이리도 길길이

날뛰며 나라를 구렁텅이로 몰아 넣으려고 하느지 묻고싶다. 그리고 지난 12, 양산 평산마을로 대통령을

찾아가 국회의원들이 결집 해서 이러한 난국을 뚫어야 한다. 우리 겨레와 역사에 희망을 주는 그러한 정치의

장을 만들면 좋겠다. 문 전 대통령이 희망을 주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는데 참으로 어이상실이

아닐 수 없다.

 

그럴 시간이 있었으면 성경공부 한자라도 더해서 성도들에게 설교하는데 시간을 더 쏟아야 하는 것이 진정한

성직자의 도리가 아닌가?

 

진정 그대는 성직자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성직자란 직분을 이용한 정치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에 필자는 이 자리를 빌어 성직자를 하려면 설교에 열중하고 그렇지 않으려면 제발 그 성직자란 간판을 떼고

활동해, 성심을 다해 본연의 임무에 열성적인 대다수 성직자들에게 누가되는 일이 없기를 주문하는 것이다.

 

끝으로, 필자는 우리 대한민국 사회가 자유란 물결이 들어 온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하나, 이처럼 왜곡된

편향된 사고를 가진 분들을 그냥 두고 보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바로 잡을 때가 됐고, 이제는 바로 잡아야 한다. 더는 방치하다가는 자칫 대한민국은 자랑스런 5천년의

역사가 큰 위기에 봉착될 수 있는 것이기에 우리는 현 윤석열 정부에 무한 힘을 실어 주면서 이 정부가

큰 역할로 대한민국을 세계속의 한국으로 우뚝 솟아 오를 수 있게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필자는 다른 건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오로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공화국이다란 지엄한 헌법적 가치가 보장된 자랑스런 내조국 자유대한민국

에서 살아 가고 싶다.

 

그렇기에 오늘 언급드린 성직자들 일부로 인해 하느님의 말씀을 열성적으로 전파하는 성직자분들에게 더는

누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성직자로서의 본분에 걸맞는 활동을 해 주길 강력히 주문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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