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 한 분 따뜻한 마음으로 돌보고 살펴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강병삼 제주시장,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참석
“한 분 한 분 따뜻한 마음으로 돌보고 살펴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곽 건 기자 | 입력 : 2024/05/08 [16:46]
▲ 강병삼 제주시장,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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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매일신문=곽 건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8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 어르신, 내빈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어버이날 노래, 어르신 노래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경로효친과 효행 문화 확산에 기여한 효행자, 장한 어버이 및 노인 복지 발전 등에 노력한 유공자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부모님의 사랑에 힘입어 오늘의 풍요를 누릴 수 있었다”고 전하면서, “한 분 한 분 따뜻한 마음과 관심으로 돌보고 살펴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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