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일

거창군 웅양면 누룩재경로당 재활용교육·양말목공예공유냉장고 캠페인 시행

장병철 기자 | 기사입력 2024/05/13 [13:2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거창군 웅양면 누룩재경로당 재활용교육·양말목공예공유냉장고 캠페인 시행
장병철 기자 기사입력  2024/05/13 [13:20]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거창군 웅양면 누룩재경로당 재활용교육·양말목공예공유냉장고 캠페인 시행


[문화매일신문=장병철 기자] 거창군 웅양면은 5월 10일 누룩재경로당에서 경로당 이용 어르신 10여 명을 모시고 재활용교육, 양말 목공예, 공유냉장고 인식개선 캠페인을 시행했다.

재활용품 배출 시 배출시간, 배출요일, 배출방법을 준수하여 배출하는 배출요령 등을 설명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교육했다.

교육 후에는 어르신들이 둘러앉아 양말목으로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체험의 시간과 면사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유냉장고 ‘곰내미 나눔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X 퀴즈로 공유냉장고 이용물품과 이용방법을 쉽게 설명하며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건팔 누룩재마을 이장은 “앞으로도 인원수는 얼마 안 되는 작은 경로당이지만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선길 웅양면장은 “이날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시간을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매일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