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게임 OST 오케스트라 공연’성황리 마무리 외 기사 8
강화의 오늘-2024년08월12일 (월요일)강화군,‘게임 OST 오케스트라 공연’성황리 마무리 외 기사 8
강화의 오늘-2024년08월12일 (월요일)
강화군, 2025년도 시비보조금 확보에 행정력 집중! - 12일 보고회 개최, 간부공무원 중심으로 재원 확보에 총력 -
강화군이 12일 주요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2025년도 시비 보조금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내년도 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인천시 본예산을 본격적으로 편성하는 시기에 맞춰 총 389건, 773억 원의 시비 신청사업에 대한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를 사전 검토하고, 확보 전망과 향후 대응 전략 등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보고 사업으로는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사업, ▲장애인복지관 시설 개선, ▲신문 제4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농어촌민박 시설 현대화 지원 등이다.
이들 사업은 군민 주거환경 개선과 노인·장애인복지 서비스 질 향상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해 반드시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업으로 윤 권한대행은 예산 확보에 차질 없이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경쟁력 있는 신규 사업의 추가 발굴 필요성도 논의됐다.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할 신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논리를 개발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사업 중 군민이 체감할 수 있고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예산은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최대 재원이 확보될 수 있도록 시 주관부서와의 사전 공감대 형성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화군,‘게임 OST 오케스트라 공연’성황리 마무리 - 게임 속 감동의 선율, 심장을 울리다! -
강화군이 지난 9일 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2024년 게임 OST 오케스트라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게임 OST를 오케스트라와 성악이라는 색다른 장르로 풀어낸 청소년을 위한 공연으로, 45인조 오케스트라와 ‘팬텀싱어 4’에서 최종 3위의 성적을 거둔 성악가 이승민 등이 출연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문한 관람객은 총 700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 많이 포착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많이 하는 게임을 이름만 들었지 관심이 없었는데, 아이와 함께 게임 OST를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즐길 수 있어 아이들 게임 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고,
한 학생은 “제가 좋아하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부모님과 더 가까운 사이가 된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청소년은 강화군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가장 소중한 존재이다”, “여름방학의 끝자락에 청소년을 위한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이 공연이 가족 내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강화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청년의 날’ 행사 마련 - 8월 24일, 유유기지 강화에서 ‘청년의 날’ 행사 진행 - - 2024‘ganghwa_ro청년, 강화로 걷다.’개최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는 오는 24일 중앙시장 2층에 위치한 청년공간 유유기지 강화에서 청년과 지역 사회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내달 21일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 청년선언문 낭독, 유공자 포상 ▲2부 스윙댄스 공연, 토크콘서트(초청강사 박재연) ▲3부 테마여행/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발표, 청년 교류 시간 등으로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인생 4컷 촬영,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으며, 실시간 유튜브 송출로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청년은 온라인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청년의 날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며,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화군노인문화센터, 스마트폰 특강 진행...직원들 직접 강의 진행
강화군 노인문화센터(센터장 한기량)는 지난 8일 센터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며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노인문화센터 방학기간(8.5 ~ 9.1.) 동안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고, 디지털 기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스마트폰 기초 이용법’에서부터 ‘와이파이 이용하기’, ‘어플 사용법’ 등으로 구성했으며, 실습을 통한 교육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그동안 스마트폰 사용이 생소하고 불편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앱을 통해 사진을 편집하는 교육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달라고 말했다.
한기량 센터장은 “오늘 교육 내용과 어르신들의 참여 의식 등을 고려한 즐겁고 행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노인문화센터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화군노인문화센터는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예술 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선원면 농촌지도자회, 무더위 속 환경정비 구슬땀 - 나들길 2코스 해안도로 환경정화 활동 펼쳐 -
강화군 선원면 농촌지도자회(회장 김현중)는 지난 8일 선원면 해안도로 나들길 2코스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 12명은 군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나들길 2코스 해안도로에서 청정 선원 이미지 제고를 위해 풀숲 및 인도변의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말끔하게 치웠으며, 여름 휴가 기간 동안 발생했던 쓰레기를 수거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또한, 주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내가 가져온 쓰레기는 되가져가기를 당부하며 강화군에서 추진 중인 3따 3고 캠페인 홍보에 열을 올렸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나들길 2코스 환경 정화로 선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불은면 체육진흥후원회, 불은면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준비 시작 - 면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준비 위한 임시총회 개최 -
불은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심현중)가 지난 9일 제42회 불은면민의 날 기념 및 제11회 불은면민 체육대회 준비의 시작을 알리는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념식, 체육행사의 경기 종목 선정 및 선수 선발, 공연행사 방향 등을 논의하며, 면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심현중 회장은 “오랜만에 면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하나가 된 불은’을 만들기 위해서는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의 동참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지속되는 폭염에 다들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란다.”며, “면민들이 하나가 되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부족함이 없도록 체육대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은면, 하반기 경찰 합동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 비상상황 대비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 -
불은면(면장 염명희)에서는 지난 9일 불은면사무소 민원실 내에서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하반기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해 민원담당 공무원, 불은파출소 경찰관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는 2차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어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대응반을 구성하고, 상황 대응 요령에 따라 직원 및 민원인 보호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모의훈련은 ▲민원인 폭언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상급자 적극 개입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 녹음 진행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공무원 격리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맞춰 진행됐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정기적인 훈련으로 비상 상황에 대처할 역량을 강화하고, 상황이 발생할 경우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해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활용품 선별 봉사활동 - 재활용 중요성 인식, 주변 적극 홍보 할 것 -
길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원정연)는 9일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해 재활용품 선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각 가정에서 배출한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실시했으며,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재활용 선별 분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원정연 위원장은 “직접 체험하고 봉사해 보니 재활용의 중요성을 잘 알게 되었다”라며, “주민분들에게 분리수거에 방법 등에 대해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과 재활용의 중요성에 관해 몸소 체험하시고 홍보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도면 새마을 부녀회, 삼계탕 나눔행사 개최 - 건강 더하고 행복나눠요 사랑의 삼계탕 나눔 DAY -
양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애경)에서는 지난 9일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 DAY’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든 재료를 직접 손질하여 삼계탕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겉절이 등을 정성스레 만들어 양도면 각 경로당 회장, 사무장과 이장단 등 10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김애경 부녀회장은 “한여름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각 회장님들께서 든든한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올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바쁜 시기에 함께 도와준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정성 가득 담아 음식을 준비해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해 여름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문화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강화도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