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의 오늘-07호-2024년09월04일 (수요일)
①원주시, 밤길 밝히고 안전 더하기!...조도 개선 사업 한창 ②원주시, ‘보조금 헬프팀’ 도내 최초 운영...투명하고 효율적인 보조사업 지원 ③원주시, 행구동 SG마트 뒤 도로(중로2-51) 개통 ④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혁신분소, ‘시니어 근력강화 교실’ 참여자 모집 ⑤원주시자살예방센터, 청소년 생명사랑 수기·표어 공모전 개최 ⑥원주시 자살위기개입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 및 자살예방정책 토론회 성료 ⑦2024 원주삼토페스티벌, 참여 단체·업체 모여 성공개최 다짐 결의 설명회 추진! ⑧원주시농업기술센터, 우리 쌀을 활용한 발효기술 향상교육 실시 ⑨호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취약 가구 추석 명절 꾸러미 전달 ⑩봉주르 원주봉사단, 부론면 경로당 사방팔방 토탈케어 자원봉사 실시 ⑪판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명절맞이 꾸러미 지원 ⑫단구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및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개최 ⑬충북오토바이리스, 일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30포 전달 ⑭태장2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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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원주시, 밤길 밝히고 안전 더하기!...조도 개선 사업 한창
원주시는 어두운 골목길을 밝혀 안전한 밤길을 만들기 위해 조도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도 개선 사업은 안전하고 편안한 밤거리를 조성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원도심의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2023년 원도심 조도 개선 사업에서 제외되었던 7개 동 지역에 보안등 교체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시민들의 밤이 더욱 밝아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계동, 단구동, 명륜동, 반곡동, 관설동, 태장동, 행구동 등 원도심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1,037개의 낡은 보안등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더 밝은 LED 등기구로 교체한다.
기존보다 밝아진 조도로 골목길과 마을 길을 환하게 밝혀 시민들의 야간에도 편하게 걸어 다닐 수 있도록 보행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지난 8월까지 단계동, 명륜동, 무실동, 행구동 등 4개 동의 교체 작업이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지역에서도 순조롭게 교체 작업을 진행 중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도심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밝아진 거리는 주민들에게 더 큰 활력과 안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밝아진 거리에서 원주시민들의 웃음꽃이 더욱 활짝 피어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빛 공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세심한 기술적 고려와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빛의 방향과 강도를 조절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내년도 사업비를 적극 확보하여 보완 추진할 예정이다.
② 원주시, ‘보조금 헬프팀’ 도내 최초 운영...투명하고 효율적인 보조사업 지원
원주시는 9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최초로 ‘지방보조금 헬프팀’ 운영에 나선다.
보조금 헬프팀은 시청 모든 사업 부서를 대상으로 지방 보조사업과 관련된 업무 질의를 접수하고 해결을 지원하는 등 보조금 담당자의 업무 부담 해소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제고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조사업 담당자 지원책의 일환으로, 보조금 헬프팀은 지난 3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지방보조금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운영의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지방보조금 집행의 적정성 확보와 목적 외 사용 등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체적인 지방보조금 감사 사례, 공공재정 환수제도, 보조금 관리기준 등 담당자들이 업무 추진 과정에서 부딪히는 어려운 문제들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여, “실질적인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운영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예산 및 지방보조금 업무에 대한 실질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예산편성과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해 더 많은 주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③ 원주시, 행구동 SG마트 뒤 도로(중로2-51) 개통
원주시는 행구동 SG마트 뒤 도로(중로2-51) 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9월 초 개통한다.
이번 사업은 농협, 하나로마트, SG마트, 골드클래스 아파트 등 상가 및 주거 밀집 지역 상습 지·정체와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추진됐다.
지난 2월 착공하여 9월 초 준공할 예정이며, 총사업비 78억 원을 투입하여 길이 211m의 도로를 개설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상가와 주거 밀집 지역의 상습 지·정체를 해소하고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게 되었다.”라며, “공사 기간 불편한 상황에서도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원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도로와 연계한 영랑길 확장에도 조속히 착수하여, 더욱 원활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 혁신도시 및 원주시 동부권역 개발에 따른 기존 도심지와의 연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④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혁신분소, ‘시니어 근력강화 교실’ 참여자 모집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혁신분소는 오는 9일부터 ‘시니어 근력강화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니어 근력강화 교실은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매트 및 소도구 활용 필라테스 운동으로, 굳어있던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몸의 균형 잡기 및 근력강화·근손실 예방에 효과적이다.
운동 교실은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 운영할 예정이다.
60세 이상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센터 혁신분소 전화(☎033-737-4952)로 선착순 7명을 모집한다.
센터 관계자는 “시니어 근력강화 교실은 신체활동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와 더불어 건강 생활 습관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⑤ 원주시자살예방센터, 청소년 생명사랑 수기·표어 공모전 개최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센터장 민성호)는 9월 10일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청소년 생명사랑 수기·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하고 자살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아웃·친구·자신의 우울감, 자살 위기를 극복하거나 도움을 준 내용, 삶의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내용 등 자살 예방을 소재로 한 수기·표어를 응모하면 된다.
관내 청소년(2006∼2013년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기와 표어 각각 1점씩 제출 가능하다.
9월 30일(월)까지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loveme.yonsei.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결과는 10월 10일(목) 센터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시상은 오는 10월 26일(토) 열리는 ‘2024 생명사랑 문화조성 숲길걷기 “같이 걷자”’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청소년들이 자살 예방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⑥ 원주시 자살위기개입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 및 자살예방정책 토론회 성료
원주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민성호)는 지난 8월 22일과 27일 개최된 자살위기개입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과 원주시 자살예방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먼저, 8월 22일에 열린 자살위기개입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에는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에서 근무하는 자살 예방 사업 실무자 80여 명이 참석해 자살 예방 업무 역량 강화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
또한 8월 27일에 개최된 원주시 자살예방정책 토론회는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변화에 맞는 자살 위기 개입 및 자살 예방 사업의 전략을 모색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자살 위기 대응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⑦ 2024 원주삼토페스티벌, 참여 단체·업체 모여 성공개최 다짐 결의 설명회 추진!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회장 김인식)은 지난 2일(월)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생명농업관에서 ‘2024 원주삼토페스티벌 참여 단체(업체) 사전설명회 및 성공개최 다짐 결의’를 추진했다.
이번 사전설명회는 원주삼토페스티벌 개최를 한 달 앞두고 농업·농촌과 도시민,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관련 80여 단체와 업체 참가자 및 관계자를 초대하여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삼토페스티벌의 취지 및 의미 ▲축제장 공간 구성 및 부스 배치 ▲참가단체(업체) 당부사항 ▲축제 안전관리 및 위생, 물가 관리 방안 등을 제시하며 축제 성공을 위한 뜻을 모았다.
또한 ▲하나, 다양한 연령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둘, 전통놀이 및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한 전통문화 계승 축제! ▲셋, 도농상생∼로컬푸드로 함께하는 축제! ▲넷,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 및 미래 농업·농촌의 이해의 축제! 등을 다짐하며 성공개최를 결의했다.
김인식 원주삼토페스티벌 대회장은 “오늘 설명회를 통해 참여 단체와 업체들의 성공개최를 위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시민과 농업인들이 함께하는 축제! 나아가서 전국 농업·농촌 문화 참여형 축제를 만들겠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 삼토페스티벌은 9월 27일(금)부터 29(일)까지 3일간 원주종합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⑧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우리 쌀을 활용한 발효기술 향상교육 실시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우리 쌀을 활용한 발효기술 향상교육을 추진했다.
교육 대상은 한국생활개선원주시연합회 회원 40명으로, 2기수를 모집해 기수별 2회씩 총 4회 과정으로 운영했다.
이번 발효기술 향상교육은 발효빵 만들기를 주제로 발효에 대한 기본이론 수업과 우리 쌀가루를 활용한 쌀 베이글 및 소금빵 만들기 등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습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발효기술 향상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우리 쌀 소비를 촉진 시키는 등 지역 농산물의 소비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는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 시대에 맞춰 발효기술 향상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식생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⑨ 호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취약 가구 추석 명절 꾸러미 전달
원주시 호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연우·박영아)는 지난 3일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45가구에 추석 명절 꾸러미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추석 명절 꾸러미 지원은 ㈜제일포장, 산현리 마을회, 공군제8전투비행단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였으며 동시에 명절 안부도 묻고 격려의 메시지도 함께 전하는 등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연우·박영아 공동위원장은 “추석 명절에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라며,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⑩ 봉주르 원주봉사단, 부론면 경로당 사방팔방 토탈케어 자원봉사 실시
봉주르 원주봉사단(대표 김동희)은 지난 3일 오전 10시 부론면 노림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사방팔방 경로당 토탈케어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사방팔방 경로당 토탈케어 자원봉사는 지난 3월 5일 원주시와 (사)대한노인회원주시지회가 체결한 협약을 통해 지역 6개 기관·단체가 경로당을 방문해 소독·방역과 시설물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생활정보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자원봉사를 위해 부론면 노림1리 경로당을 찾은 봉주르 원주봉사단은 해충 방역과 소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동희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를 실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주르 원주봉사단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청소·세탁 등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난 4월 13일 부론면 관내 국가유공자 가구를 위해 주거환경 정화를 실시한 바 있다.
⑪ 판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명절맞이 꾸러미 지원
원주시 판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영학)는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판부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5가구를 선정하여 약 113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김, 라면, 참치, 즉석밥, 참기름 등 12종의 식료품과 백호기 협의체 위원(원주킴벌리 대표)이 후원한 약 37만 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 15개로 제작되었다.
박영학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베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모두가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⑫ 단구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및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개최
원주시 단구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일 원흥4차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서비스 및 사각지대 발굴 홍보 ▲기초건강측정(혈압, 혈당 등) 및 건강상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교육 ▲복지관 위기가구 지원 사업 ▲정신건강 평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소외된 이웃의 발견 및 주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상담받으려고 해도 시간이 되지 않아 방문하기가 어려웠는데 집 근처까지 찾아와 교육 및 상담을 해주니 좋았다.”라고 말했다.
⑬ 충북오토바이리스, 일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30포 전달
충북오토바이리스(대표 이현종)는 지난 3일(화) 일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백미 30포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일산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종 대표는 “이번 후원 물품이 어려운 일산동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풍성한 한가위를 함께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오토바이리스는 매년 후원 물품 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⑭ 태장2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원주시 태장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숙녀)는 지난 2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추석맞이 송편 등 반찬을 만들어 태장2동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42가구를 찾아 반찬을 전달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등 돌봄 역할까지 수행했다.
권숙녀 부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밑반찬 부족 등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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