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심붓꽃 / 하루만에 지는 "일일화" 꽃말 '기쁜 소식, 번영, 풍부, 사랑하는사람, 풍요로운 감정' - 사진작가 차정순작
등심붓꽃 / 하루만에 지는 "일일화" 꽃말 '기쁜 소식, 번영, 풍부, 사랑하는사람, 풍요로운 감정' - 사진작가 차정순작
등심붓꽃 꽃말'기쁜 소식, 번영, 풍부, 사랑하는사람, 풍요로운 감정'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북아메리카에서 귀화한 식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의 길가나 잔디밭이나 풀밭에서 자란다. 근경에서 모여 나는 화경은 높이 10~20cm 정도로서 편평하며 녹색이고 좁은 날개가 있다. 경생엽의 밑부분은 잎집으로서 원줄기를 감싸고 있고 윗부분은 뾰족하며 녹색으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5~6월에 개화한다. 2~5개씩 달리는 꽃은 지름 15mm 정도이고 자주색 또는 백색 바탕에 자주색 줄이 있다. 잎이 선형이고 줄기에 좁은 날개가 있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꽃이 흰 것을 흰등심붓꽃[Sisyrinchium angustifolium Mill. f. album J. K. Kim et Y. S. Kim]이라 하기도 한다.
적용증상 및 효능으로는 백일해, 위중열, 인후염, 절상, 주독, 창달, 토혈, 편도선염, 폐렴, 해소를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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