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로 빚어낸 따뜻한 나눔!
‘손 모아’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연 3회 추진 예정이며, 지난 10월 25일 2회차를 진행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대상 어르신 중 요리 활동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을 모시고 요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과 함께 식사를 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나누며 관계 개선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남원시사회복지관(관장 강정아)은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적절한 요리 제공으로 건강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할 수 있어서 기쁘다. 다양한 재능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달했다.
금지면장(양인환)은 “금지면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해주신 남원시사회복지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남원시사회복지관과 긴밀한 협조에 최선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문화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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