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일

올해 마지막 광주광역시 동구 아카데미 ‘기적의 순례와 여행’

13일 동구청서 정금선 여행 작가 초청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4/12/06 [10:0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올해 마지막 광주광역시 동구 아카데미 ‘기적의 순례와 여행’
13일 동구청서 정금선 여행 작가 초청
김병수 기자 기사입력  2024/12/06 [10:0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포스터


[문화매일=김병수 기자] 광주 동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동구 아카데미 강연인 ‘기적의 순례와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수피아여고 교사 출신의 정금선 여행 작가가 강사로 나서 오지 여행 등 해외에서의 생생한 체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동구 아카데미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시작 전에는 지역 예술인의 사전공연도 펼쳐진다.

임택 동구청장은 “내년 3월에 시작되는 2025년 동구 아카데미에서도 알찬 강사진을 꾸려 유익한 강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동구 아카데미는 김한민 영화감독의 ‘이순신과 시대정신’, 조정래 작가의 ‘문학과 인생’, 이금희 전 아나운서의 ‘한마디 말로 우리는’ 등 인문, 문학, 소통, 건강 분야의 명사를 초청 강연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매일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