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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오늘-271호-2025년01월07일 (화요일) 20250107

서동식 | 기사입력 2025/01/0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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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오늘-271호-2025년01월07일 (화요일) 20250107
서동식 기사입력  2025/01/0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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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오늘-271호-2025년01월07일 (화요일) 20250107

 
 
강화군,‘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위생업소 점검 
- 선물용·제수용 식품제조 등 판매 업체 집중 점검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설 명절 성수 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에 대비해 군민이 많이 소비하는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및 떡, 두부 등 제수용 식품(음식)을 제조·판매하는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판매 여부 ▲작업장 위생관리   ▲냉장·냉동 보관기준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무허가(무신고)  제품 유통·판매 등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확인된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설 명절 철저한 사전안전 관리를 통해 군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공무원 인도 제설작업 실시...군민 안전에 최선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6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군 공무원들이 인도 제설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 공무원들은 강화군청 주변, 풍물시장 등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인도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며, 군민들의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힘을 쏟았다. 
 
지난 5일 강화군에 평균 3.7cm의 눈이 내렸다. 강화군은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근무에 돌입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은 트렉터, 굴삭기 등 316대의 제설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주요도로, 이면도로 및 마을안길 등의 취약구간에서 눈 밀어내기, 제설제 살포 등을 실시하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박용철 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과 비상근무에 적극 참여해 준 직원들과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한파와 대설로 인해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의 안전관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강설 시 즉시 비상근무에 돌입해 체계적인 제설작업 실시는 물론, 상황관리팀 구성, 실시간 재난예방 문자발송, 마을방송을 통한 상황전파, 피해발생 시 신속한 피해조사 및 피해복구 등 주민들의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신년 회의 개최
- 2024년 결산 및 2025년 사업계획 논의 -
 
강화군 불은면(면장 윤승구)이 지난 6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불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학겸, 면부녀회장 채복분) 신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새해 인사를 나누며 2024년도 결산 내용을 정리하고, 특히 1월 중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군정 홍보 사항 전달 및 2025년도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져 올 한 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계획했다.
 
김학겸 협의회장은 “2025년도에도 협동과 봉사 정신으로 계획한 새마을 사업 등을 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승구 불은면장은 “지난 2024년도에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이 보여주신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도에도 군정 발전 및 나눔 행사 등에 많은 협력 부탁드리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답했다.
 
 
 
 
화도면 남성의용소방대, 릴레이 성금 기탁에 동참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지난 6일 화도면 남성의용소방대(대장 김만구)로부터 관내 기관단체장이 뜻을 모아 참여하는 릴레이 기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3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화도면 남성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캠페인 및 환경 정화 활동 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이웃 돕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만구 대장은 “화도면의 독거노인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릴레이 성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남성의용소방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독거노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에 맞는 복지사업으로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화도면, 농가주부모임으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기탁 받아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지난 6일 화도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정복술)으로부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사랑 성금 3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화도면 농가주부모임은 생필품 꾸러미 나눔 및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기탁해 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면, 겨울을 녹이는 이웃사랑 기탁 이어져
- 양사면 새마을부녀회·생활개선회 총 150만 원 기탁 -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에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3일 양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숙)에서 100만 원, 생활개선회(회장 박연자)에서 5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사면에 지정 기탁했다.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는 마을 환경정화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에서 식사 봉사 등 양사면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온 단체이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이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양사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우리 부녀회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마을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추운 겨울 기부를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해 첫 월례회의 개최
-화합으로 하나 되는 협의체로 새해 다짐-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명섭)는 지난 6일 화합으로 하나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는 새해 첫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2025년도의 첫 사업인 설 명절 행사에 대해 조미김과 소면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것을 논의하고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대학진학 학생 입학축하금 지급’에 대한 사항도 다뤘다.
 
손명섭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사각지대가 없는 교동면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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