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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노인회 비상대책위 중앙본부 사무실 개소식

강세근 기자 | 기사입력 2025/01/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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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노인회 비상대책위 중앙본부 사무실 개소식
강세근 기자 기사입력  2025/01/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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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시대노인회 비상대책위원회 개최


(사)새시대노인회는 2018년 1월 행정안부에서 인가를 받아 노년세대의 지식과 경험을 통하여 일자리부족·저출산 현상과 공동체 붕괴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태생한지 벌써 8년이 되어간다고 밝혔다.
 
새시대노인회는 지금까지 내·외부적으로 크고 작은 법적 소송 등 말썽이 끊이지 않자 자체적으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상욱 사무처장)를 구성해 중앙본부 사무실을 준비하여 개소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비로소 안정을 되찿아 광역과 시군구의 조직강화에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비대위에서 중점적으로 국가 또는 지방자치와 새시대노인회 간의 용도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무상으로 대부 또는 양여하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으며, 노인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확실하게 지원해 활력 넘치고 행복한 노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노인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
 
이상욱 비대위원장은 “노인인구 1천만 시대로 각 광역 총회장과 시·군·구 지회장들이 함께 힘을모아 새시대노인회가 젊은 세대들과 함께 어울림을 만들고 어른들의 경륜과 지식을 아낌없이 보태어 봉사와 나눔과 지원이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차성관 관악구 회장은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경험과 경륜으로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한 단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명희 서울시 여성위원장은 “이날 새시대노인회가 하나임을 깨달을 때 진정한 화합이 이루어진다”고 하였으며, 한승연 수원시 여성회장은 “새 시대에 걸맞은 노인정책이 필요함과 동시에 노인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가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인규 수원시 총회장은 “어르신을 위한 독서문화 환경을 만들어 수원시 새시대노인회 회원들과 시니어들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도서와 신간도서를 중심으로 2천여 권의 도서를 구비하고 있는 작은 도서실을 기부해 현재 새시대노인회 수원시 여성회에서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기회가 되면 수원시청 관계자를 조만간에 초청해 부족한 부분은 상의하여 좀 더 좋은 작은도서관을 운영하여 보겠으며 전국적으로 확산하여 새시대노인회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새시대노인회는 “협업 또는 사회적 경제활동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비용절감을 위한 자화노력 독거·실향민 등 사회적약자를 위한 봉사활동 등 건전한 사회실현을 위한 학술진흥·조사연구·국제교류 등 사업 진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목적의식과 소속감을 느껴야 하며 시민참여 활동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하고 노인인구를 위한 포괄적이고 지원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새시대노인회 비대위원 전원은 “화합과 단합을 위해 으뜸가는 새시대노인회를 만들어 가는데 심혈을 기울일 수 있도록 서로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수시로 모여 비상대책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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