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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의 오늘-100호-2025년01월23일 (목요일)

서동식 | 기사입력 2025/01/24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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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의 오늘-100호-2025년01월23일 (목요일)
서동식 기사입력  2025/01/24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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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의 오늘-100호-2025년01월23일 (목요일)

 
 
①㈜에스디유통 우리홈마켓, 일산동 취약계층에 라면 전달
②일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새해 복 나눔 꾸러미 전달
③원주세무서, 설맞이 후원물품 전달
④원주중앙성결교회, 설 명절 위문금품 기탁
⑤무실동 새마을부녀회, 설 맞이 사랑의 떡국떡 판매 행사
⑥원주붕어헌터, 원주시 지정기탁 후원금 전달
⑦원주아뜰리에 뷰티아카데미, 지역 미용인재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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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유통 우리홈마켓, 일산동 취약계층에 라면 전달
 
㈜에스디유통 우리홈마켓(대표 김영순)은 지난 21일(화) 일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우리홈마켓은 지난해 일산동에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0박스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후원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순 대표는 “설날을 맞아 일산동의 어려운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작은 도움이지만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일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새해 복 나눔 꾸러미 전달
 
원주시 일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명흠)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 15가구를 방문해 정성 가득한 새해 복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새해 복 나눔꾸러미는 일산동협의체 위원들이 행복카페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떡국떡, 만두, 약과, 단감, 식혜 등 명절음식을 담았으며,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전달해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황명흠 위원장은 “오늘 전달한 꾸러미로 어르신들이 마음만큼은 풍성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세무서, 설맞이 후원물품 전달
 
원주세무서(서장 김광대)는 설을 앞두고 지난 21일(화) 단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4가구에 각 10만 원 상당의 정육 세트와 백미 4kg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원주세무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원주세무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명절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광대 서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직원들이 마련한 후원품으로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주중앙성결교회, 설 명절 위문금품 기탁
 
원주중앙성결교회(담임목사 정덕균)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행구동 경로당 9개소에 174만 원 상당의 쌀과 양념육, 과일을 전달하고, 행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순예·이계일)에 현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원주중앙성결교회는 생필품 꾸러미, 사랑의 반찬, 유제품 무료 배달 지원 등 활발한 후원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정덕균 담임목사는 “새해를 맞아 이웃들과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계일 행구동장은 “작년 추석에 이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설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실동 새마을부녀회, 설 맞이 사랑의 떡국떡 판매 행사
 
원주시 무실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숙)는 지난 21일(화)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설 맞이 사랑의 떡국떡 판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과 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연숙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효인 무실동장은 “무실동민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자생단체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주붕어헌터, 원주시 지정기탁 후원금 전달
 
원주붕어헌터(회장 곽동근)는 지난 16일(목)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정기탁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원주붕어헌터는 낚시 동호회로, 매월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으며, 낚시 관련업과 어가(漁家)의 발전 및 지역상인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곽동근 회장은 “개인봉사를 지속하고 있는 동호회 회원들의 제안으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원주시를 위한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주아뜰리에 뷰티아카데미, 지역 미용인재 장학금 전달
 
원주아뜰리에 뷰티아카데미학원(대표원장 최인영)은 지난 17일(금) 학원에서 미용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다문화가족, 꿈이룸인재 등 지역 미용인재에게 장학금 48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미용인재 장학생은 관내 대학에서 피부 관련 학과 재학 중 최근 한국인과 결혼해 가정을 이룬 다문화여성, 꿈이룸바우처로 배우며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꿈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는 예비 중학생, 네일아트 및 메이크업 전공 학생 등 5명이다. 원주아뜰리에 뷰티아카데미 학원은 지난 6월 다문화페스티벌에서 강원여성경영인협회 원주지회 소속으로 다문화여성 메이크업 특강을, 8월부터 11월까지는 사회적응프로그램 ‘뷰티 리스타트’ 사업을, 또 10월 세계문화축제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뷰티체험 등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다문화가정, 경력단절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이미용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그 공로로 지난해 원주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최인영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미용 인재를 대상으로 장학금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 다문화,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원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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