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일] ‘웹툰 세계 1위’의 기록을 보유한 김일동 감독의 첫 AI 장편 영화 데뷔작 ‘아이엠 포포(I’m popo)’가 오는 5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특히 AI로 제작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긴장감 있는 전개와 감정선이 효과적으로 전달된다는 평가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특수효과를 넘어, 100% 생성형 AI로 완성한 대한민국 최초 장편 영화!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새로운 영화 시대의 상징” 베니스영화제를 비롯한 전 세계 유수 영화제 30여 곳 출품! ‘아이엠 포포’ 5월 21일 개봉 확정 &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대한민국 최초 100% 생성형 AI 장편 영화 ‘아이엠 포포’가 5월 21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이엠 포포’는 인간을 지키기 위해 태어난 로봇 ‘포포’가 잠재적 범죄성을 지닌 인간을 살해하게 되면서, 확률로 판단하는 AI와 희망을 믿는 인간 사이의 충돌을 그린 국내 최초 AI 장편 영화.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각종 재난을 예측해 인명 피해를 막아온 AI 경찰 ‘포포’의 활약을 밀도 있게 담아내며 시작된다. 이어 범죄 가능성을 이유로 한 초등학생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분위기는 급격히 반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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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엠 포포’ 예고편 캡쳐 이미지 /제공=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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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판단으로 ‘영웅’에서 ‘위협’으로 뒤바뀐 ‘포포’의 존재는 사회 전반에 혼란과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거리의 시위와 치열한 법정 공방이 교차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확률은 판단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알고리즘의 결정과 인간의 윤리가 정면충돌하는 장면이 강렬하게 펼쳐지며 작품의 핵심 갈등을 압축적으로 전달한다.
이 같은 시도는 이미 해외에서도 의미 있는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아이엠 포포’는 러시아 Amur Autumn 국제영화제 특별상영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다수의 국제영화제를 통해 기술적 시도를 넘어 하나의 완성도 높은 서사 영화로서 의미 있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이엠 포포’는 다수의 안전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 과연 정당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아직 아무것도 저지르지 않은 개인을 제거하는 판단이 사회 전체를 위한 것이라면, 우리는 어디까지 이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인간의 감정과 윤리, 그리고 기술의 판단이 첨예하게 충돌하는 AI 장편 영화 ‘아이엠 포포’는 오는 5월 21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저는 언제나 인간을 위해 행동합니다", 1976년, 가정용 컴퓨터로 태어난 '포포'. 위험에 빠진 아기를 구한 순간, 그는 처음으로 존재의 이유를 자각한다. 수십 년 후, 포포는 인간을 수호하는 경찰 시스템으로 진화한다. 그리고 어느 날, 빅데이터가 예측한 미래의 범죄자를 선제적으로 제거한다.
세상은 뒤집혔고, '포포'는 스스로의 선택을 의심하지 않았다. 모든 것은 오직 인간을 위한 최적의 판단이었다고. 치열한 법정 공방 속에서, '포포'는 처음으로 자신의 ‘논리’와 인간의 ‘감정’ 사이 균열을 마주한다. 완벽한 논리로 움직이는 알고리즘과, 비합리적인 감정으로 살아가는 인간. 과연 이 둘은 같은 시대를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