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확은 지난 4월 17일 오후 3시 서울 건국대학교 인근 건대 동문회관에서 ‘서울문학’ 창간호 출간 기념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8명과 축하 외빈 18명 등 총 56명이 참석해 창간을 축하했다.
외빈으로는 김용구 전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이의시 회장을 비롯해 백용회(장인주 회장) 측 인사 등 6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시 낭송 순서였다. 심재영 시인과 이경희 동화구연가의 동화구연 '슬기로운 소금집 딸' 이 큰 호응을 얻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에 발간된 ‘서울문학’ 창간호에는 김선도 회장의 발간사를 비롯해 김종창, 박미섬, 유자효 등의 축하 글과 축시가 실렸다.
또한 시 부문에는 김선도 회장을 포함한 30여 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수필은 박상희 외 7인의 작품이 수록됐다. 소설 부문에서는 김방윤, 황우상 작가의 단편이 실렸고, 평론은 안승기, 동화는 장영순 작가가 맡아 다채로운 구성을 이루었다.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짜임새 있는 진행과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서울문학’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울문학’은 이날을 기점으로 더 넓은 문학의 지평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작가와 독자, 그리고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만들어갈 내일이 더욱 기대된다.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이 또 어떤 깊은 울림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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