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비리가 터져 나오고 있는데다, 여기저기 중앙선관위의 선거부정행위 사례들이 속속

드러나 대한민국 전반에 심각한 충격을 던져 주고 있는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감사거부란 초유의 망언을

들으면서 너무도 분노가 치밀어 국민이 한사람으로써 이를 규탄하고자 글을 올려 본다.

 

필자는 이번 N모중앙선관위원장의 감사거부란 망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감시하고 막아야 할 국회는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지......참 궁금하다.

 

특히나 거대의석을 바탕으로 검수완박을 밀어 부치고, 온갖 법을 쥐락펴락하며 무소불위의 입법을 일삼는데는

세계챔피언급이지만, 이상하리만치 유독 중앙선관위의 비리와 부정선거시비에는 어찌된게 입도 뻥긋 않고 있으니

당췌 불가사의가 아닐 수 없어 보인다.

 

▲과연 제1야당으로서 그리해도 되는지 이에 필자는 X당에게 먼저 묻고싶다.

지난 문정권 5년동안 대한민국 머리위로 수도없이 쏘아되는 미사일에도 불구하고 당췌 비난한번 제대로 하지 않아

의혹과 울분을 감출 수 없었는데, 지금 중앙선관위의 엄청난 채용 비리로 젊은이들이 허탈에 빠져 국민적 분노가

폭발하고 있는데, 그리도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어찌 지난번과 같이 입에 왕자물통을 채우고 있는 지.......

 

그리고 L모씨에게도 또 묻고 싶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서울시민의 불편부당함을 호소하는 불법집회를 막겠다는 정부의 소리와 일본 오염수 방류 문제

등에 대해서는 민주주의 파괴, 정치탄압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중앙선관위의 터진 채용비리와 인권위 전현희의에

대한 사퇴 소리에 대해서는 어찌 입도 뻥긋하지 않고 가만히 지켜보는지.....

 

도대체 X당과 L모씨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무슨 관계이길래 이다지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지.....

아니면, 거대 야당으로서 국민들에게 무슨 엑기스 메시지를 내시려고 그리도 뜸을 드리고 있는지....

어디 한번 시원한 답변을 내어 주길 정중히 주문 드린다.

 

▲다음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00씨에게 묻는다.

그대는 중앙선관위의 책임자이다. 그런 그대가 비리 채용이 확연히 드러났고 지금 온통 부실한 선거관리와 부정선거

혐의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도불구하고 책임 지려는 자세는 커녕 오히려 이를 은폐하려 하다니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리도 우습게 보이고 봉으로 보이는지....

 

더욱 공분을 감출 수 없는 것은 헌법기관이란 명분을 내세워 감사기관의 감사를 받지 않겠다고 거부까지 하다니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도대체 무엇이관대 이리도 헌법을 부정하는 발언을 하며 비리를 은폐하려고 하는가?

 

국민들의 분노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그런데 더욱 해괴망측 건, 인권위원회의 감사를 받겠다니 과연 그 말이 가당키나 한 소리 인가 말이다.

그래! 중앙선관위 채용비리에 인권유린이 있었는가? 인권유린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엄연한 채용비리로 인한 범법

사실이 밝혀진 것인데, 어찌 그리할 수 있단 말인가?

 

이를볼 때, 이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채용비리에 대한 감사 거부는 분명한 범법행위를 은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면 결코 이리 할 수는 없는 일로 보인다.

 

따라써,

대한민국 감사기관과 검찰청은 이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비리에 대한 것은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는 법을

파괴하는 행위인 바, 즉각적인 감사와 비리자에 대한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물어 대한민국 헌법의 지엄한 헌법적 가치가

보장될수 있도록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감사와 강력한 수사로 이를 제 위치에 갖다 놓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해야만, 공정의 가치를 확연히 실현해 이 땅을 짊어 지고 나갈 젊은 세대들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주는 일이

될 것이다.

 

이에 필자는 노00씨에게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국민이 주는 준엄한 경고메세지를 드린다.

 

즉시, 헌법기관임을 빙자해 감사거부를 한 것에 대해 국민들 앞에 엎드려 사과아 동시에 즉각, 감사 거부를 철회하며

아울러, 리더자가 지녀야 할 책임지는 리더쉽이 완전 상실된 것이기에 즉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직에서 사퇴

할 것을 강력히 주문드린다.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기관으로서 그 무엇보다 청렴하고 윤리적인 공정의 표본이 돼야 할 기관일진데,

이런 기관이 공정의 가치를 완전 상실하고 고위직과 상급직 자녀들의 특혜 채용으로 얼룩졌다는 것은 도저히

용인해서는 안될 범법행위 인 바, 이에 대한 철저한 감사와 수사가 이뤄지도록 우리 국민들이 목소리를 내어 이들을

단죄하도록 해야 할 것이며, 아울러 이참에 중앙선관위의 불법선거 의혹이 판을 치고 있는 바, 이에 대해 철저한 감사와

수사가 병행해 이뤄져 대한민국의 헌법이 살아 있음을 만천하에 고해야 할 것인 겝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입니다. 이는 헌법 전문에 분명히 명시돼 있습니다.

우리는 이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이란 지엄한 헌법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불편부당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총체적인 감사를 통해 다시는 이땅에 해악을 일삼지 못하도록 이 땅에 주인이신

국민여러분들께서 두눈 부릅뜨고 엄정한 감사가 이뤄지도록 목소리를 높이고 이것이 시행되는가를 철저히

지켜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필자는 오직 하나, 내 조국 대한민국을 해치는 세력에 대해서는 제 한몸 불사를 각오로 임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내가 태어나 자라온 자랑스런 내 조국 자유대한민국에서 영원무궁 살아 가고 싶을 뿐입니다.」

 

국민여러분!

공정의 가치가 바로 세워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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