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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그는 마지막 남은 보수의 천연기념물이다.

윤근수 기자 | 기사입력 2023/07/30 [20:05]

‘홍준표 대구시장’ 그는 마지막 남은 보수의 천연기념물이다.

윤근수 기자 | 입력 : 2023/07/30 [20:05]

필자는 우선 본인 스스로를 알리고 한말씀 드리고자 한다. 필자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공화국이다란 헌법 전문에

명시된 지엄한 헌법적 가치를 존중하는 自由民主主義를 신봉하는 중도보수주의자이다.

 

비록 얼마전 수해로 인해 전국이 암울한 상황하에서 골프 사건으로 곤욕을 치루고 당원 중지 10개월이란 징계를 당한

홍준표 대구시장이지만, 그래도 필자는 그를 진심으로 좋아한다. 그의 사물을 꿰뚫어 보는 예리한 통찰력, 탁월한 정치적

리더쉽, 거침없는 하이킥이라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는 과감한 추진력 등 홍 시장의 시원시원함에 매료돼, 그를 지지

하고 그의 소신있는 정치관에 무한 짝사랑해 온 지가 꽤나 오래됐다고 감히 말씀드린다.

 

홍준표 대구시장!

필자는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처럼 자신이 보수주의자라고 밝히는 순간 시샛말로 꼰대라고

낙인찍히는 현실의 풍토 속에서도 나는 자유민주주의를 숭상한다고 거침없이 보수우파의 목소리를 외칠 수 있는

마지막 천연기념물 같은 정치인이 바로 엄지척 홍준표 대구시장이다.

 

필자는 홍준표 시장이 지금은 광역지방자치단체를 운영하고 있지만 3년이란 시간이 후, 대한민국의 중앙정치무대에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하여, 우리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호시탐탐 침략 야욕의 흉계를 드러내며 수도없는 미사일을 우리 머리위로

쏘아돼도 입도 뻥긋하지 못하는 야당에 단호하게 대응해 과감한 추진력으로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바로 세우는 정치를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해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체인지 대구라는 구호를 내걸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78.75%라는 압도적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돼, 민선 8기 대구시정의 문을 활짝 열었다.

 

필자는 그가 대구라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믿어 의심치 않은대로 역시

그는 취임 이후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홍준표식 대구시 운영의 모습을 보여줘, ‘명불허전 홍준표’,‘거침없는 홍준표

찬사가 연이어 쏟아져 나왔다.

 

그는 취임 직후부터 대구·경북의 숙원 사업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는데 성공했고,

대구의 경제활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5대 첨단산업인 '바이오·메디컬에너지·환경스마트시티

스마트모빌리티문화콘텐츠를 육성하는데 주력해, 취임 후 1년 만에 21개사 45227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므로써 지난 10년간의 투자유치 성과(48143억원)를 훌쩍 뛰어넘는 괄목상대할만한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

 

어디 그뿐일까? 교육분야에서는 대구형 스팀(STEAM) 교육을 확대하고과학·기술·예술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대한민국 최초로 광역자치단체에서 시행된 유연근무제도입은 그의 취임 후 첫 공식 업무였다

 

게다가도심 지역을 활기찬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문화시설의 개선과 새로운 문화행사의 확대를

추진하는 모습 등은 한 시장의 리더쉽(Ledership)이 그 도시 전체를 이렇게도 탈바꿈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전적으로

보여줘, 역시 엄지 척! 홍준표 대구시장의 굳건한 모습을 확실히 보여줬다.

 

하지만, 그 누군가가 ‘밝음이 있으면 어두운 면도 있다고 했던가?’

그는 취임 초, 연합신문 구독료 납부 취소로 연합신문 간의 갈등을 야기했고, 대구 동성로 퀴어 축제대응 방식에

반대자들의 빌미를 제공해 주는 등, 몇가지 구설에 오르기도 하는 , 그는 언론관에 있어서 아름다운 매듭을 잘 풀지

못했다.

 

이러한 그가 특히, 최근 있었던 수해 복구 작업 중, 골프를 친 사안은 그를 무한 지지해 온 필자 역시 실망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큰 암울함을 보여줘 지지자로서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다.

 

잘알다시피, 지난 15일은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전국이 물난리를 겪던 주말이었기에, 이런 상황하에서

골프를 쳐, 여론이 뭇매를 맞은 것은 너무나 당연 했다

 

결국홍 시장은 이 사건에 대해 논란이 일자 "수해로 상처 입은 국민과 당원 동지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지만이미 너무 많은 수재민과 희생자가 발생한 상태였다보니 여론은 그에게 차가울 수 밖에 없었고 결국,

국민의힘은 그에게 당원권 정지 10개월을 내려, 그의 정치생명에 크나큰 적신호등을 안겨주고 있는 국면이다.

 

홍준표 시장! 그는 이대로 과연 주저않고 말까? 아니면 특유의 정치적 결단을 보여 줄까?

 

필자는 홍준표 시장이라면, 결코 여기가 자신의 정치력의 한계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는 오뚝이처럼 분명 또다시

일어 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야구는 9회말 투아웃, 투스트라이크 쓰리볼에서부터란 말처럼, 그는 반드시

위기를 호기로 만들 수 있는 기지와 뚝심으로 홍준표 특유의 정치 위기 돌파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에 필자는 이렇게 위기를 호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꼭 이 한 부분, 이 것만은 꼭 주문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언론관이다.

 

아무리 자신의 정책이 훌륭하고 자신의 내면이 정의롭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면 뛰어난 정책과

정의로움은 아름다운 보석으로 빛을 발할 수 없는 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분명 정치인이다정치인은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만 자신의 포부를 펼치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언론과 친해져야 한다

홍준표식 철학과 정치적 리더쉽을 널리 홍보하고 대변해 줄 수 있는 바로 언론에 대한 행보를 이제는 새롭게 해야 할

때라고 주문 드리고 싶다.

 

그 어느 스팩하나 탁월함그 자체인데다가 홍준표식 철학과 정치적 리더쉽을 바탕으로 언론관이 합해져

삼위일체가 이뤄진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로서 그의 모습은 확연히 색다른 모습으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홍준표 대구시장!

그는 대구시장에 취임후 대구시를 새롭게 변화시켜 명품 대구, 문화도시 대구를 일궈왔다. 곧은 품성과 바른 도리를

아는 그는 불의나 불편부당함을 보면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고 누구를 막론하고 할말을 한다. 그러다보니, 혹자들은

그를 홍트럼프, 홍코카콜라, 심지언 국민밉상이라고 비하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는 어느누가뭐라고해도 흔들림없이

소신있는 정치를 펼치는 이 시대가 낳은 진정한 최고의 정치인이다.

 

이런 그는 지금 2/3에 가까운 여소야대의 어려운 정치현실에 처한 윤석열 정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윤석열대통령에

대한 야당의 도에 넘치는 비방에 대해 강력한 목소리로 야당을 질타하는 등, 윤석열대통령에게 응원군역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이 시대 보수의 최후 보루인 홍준표 대구시장!

그가 걸어 온 지난 정치 행보는 항상 오뚝이 같은 모습이었다지금은 비록 내상을 입어 시련을 겪고 있지만, 필자는

그가 이런 위기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주저않을 것이라고는 결코 생각지 않는다. 그는 특유의 홍준표식 리더쉽

가진 분이기에 분명, 우뚝 다시 일어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엄지척 홍준표 대구시장이 위기를 호기로 바꾸고 우뚝 일어서는 그 날! 단순 잠룡이 아니라 이 어려운 난세를

활짝 헤치고 하늘로 힘차게 비상하는 마지막 남은 보수의 천염기념물 시대란 황금빛 서광이 이곳 희망찬 대한민국에

그 빛을 발휘할 것이라 기원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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