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익신고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공익신고는 우리 사회의 안전과 공공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도구 중 하나로,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중요한 사회적 의무입니다.

공익신고는 법을 준수하고 사회적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의심되거나 비정상적인 상황을 관련 당국에 신고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범죄, 환경오염, 교통사고, 아동학대, 불법행위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합니다.

공익신고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은 대부분 오해를 하고 있는바공익신고는 내부 고발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계신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공익신고는 내부 고발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 공익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600만 건의 공익신고를 일반인들이 관련기관에 접수했으며 포상금은 무려 100억원이 넘게 신고자에게 지급된 것이 현실입니다 . 또한 대부분 내부 고발이 아니고 일반인들의 신고했으며 공익신고는 그동안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그동안 공익신고 제도가 시행되고 10년 만에 신고 건수가 13배 이상 증가했으며 그로 인해 거두어들인 과징금, 과태료가 무려 9,000억원이나 된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참고로 불법부정수급에 대한 포상금을 3억원으로 인상했다는 사실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만큼 정부당국에서 공익신고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공익신고를 접수했던 566개 공공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앙행정기관 48개

-지방자치단체 243개

-교육청 17개

-공직유관단체 258개

이처럼 광범위하게 수많은 일반인이 공익신고를 하면서 엄청난 포상금을 받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부고발이 아닌 일반인도 신고해서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르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처럼 많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면 누구든 공익신고 활동을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가뜩이나 경제가 좋지 않아 일자리를 못구하는 사람이나 부업, 투잡을 하고 싶은 사람도 공익신고 활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공익신고의 제반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익신고 활동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목적으로 [창과 방패]를 출간하게 됐습니다.

교재를 통해 실무교육을 받고 그에 따른 현장 실습도 해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공익신고 전문가의 대열에 끼는 겁니다.

우리가 작은 노력으로 시작한 공익신고의 여정이 이제 책으로 담겨져 있습니다! [창과 방패]는 공익신고의 중요성과 그 힘을 강조하며,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공정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열정과 노력을 기록한 작품입니다.

"[창과 방패]"는 공익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어떻게 우리 사회를 더 안전하고 정의로운 곳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책은 공익신고의 역사를 조명하며, 공익신고가 범죄 예방과 공공 안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실제 사례를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공익신고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저자 문성옥원장은 40년간 현장에서 공익신고 강의와 공익신고활동을 통해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통해, 공익신고가 어떻게 범죄와 부정행위를 예방하며 사회를 개선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는 공익신고가 개개인의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익신고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실제로 행동에 나서기를 격려합니다. [창과 방패]는 공익신고의 힘과 가능성을 다룬 가이드로, 독자들에게 지식과 영감을 제공합니다.

공익신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우리 모두가 더 안전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역할을 강조하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책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여정에 함께 참여하고자 합니다.

"[창과 방패]"는 [문화매일신문]에서 출간되었으며, 우리의 노력과 희망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봅시다.

창과방패 교재 구입문의:1588-2678

유투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VAnsoSym-W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