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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2024년 복수직 서기관 및 사무관급 105명 전보

1월 정기 전보, 업무 전문성,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만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1/15 [13:45]

관세청, 2024년 복수직 서기관 및 사무관급 105명 전보

1월 정기 전보, 업무 전문성,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만식 기자 | 입력 : 2024/01/15 [13:45]

▲ 관세청


[문화매일신문=최만식 기자] 관세청은 복수직 서기관 및 사무관급 공무원 총 105명을 대상으로 1월 15일자 전보 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매년 1월에 시행되는 정기 전보로, 합리적이고 균형 있는 인사를 위해 업무 전문성, 역량 등을 적극 반영했고, 특히 세관 부서장의 경우 경력, 추진력뿐만 아니라 관리자 리더십, 소통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실시했다.

한편, 관세청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인재의 적재적소 활용도를 높이고자 지난해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개정(’23.12.19)하여 과학기술직의 보직 범위를 세관 모든 부서로 확대했고, 이번 인사에서 이를 반영하여 과학기술직 서기관 중 공업 직렬로는 최초로 곽재석 서기관을 전주세관장에 보임했다.

관세청은 공정하고 세심한 인사 운영을 통해 조직 활력을 높이고 직원들이 만족하는 근무 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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