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인천 중구 개항동, 타 시도 전입자 대상 소형 음식물 전용 수거 용기 배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홍보 활동도 병행

김종남 기자 | 기사입력 2024/04/16 [11:41]

인천 중구 개항동, 타 시도 전입자 대상 소형 음식물 전용 수거 용기 배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홍보 활동도 병행

김종남 기자 | 입력 : 2024/04/16 [11:41]

▲ 개항동 청사


[문화매일신문=김종남 기자]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2일부터 타 구 및 타 시도 전입 세대를 대상으로 ‘소형 음식물류 전용 수거 용기’를 배부한다.

생활쓰레기·음식물류 폐기물은 자치단체별 배출·처리 방법이 달라, 타 구나 타 시도에서 온 주민들이 쓰레기 배출에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전입신고 시 소형 음식물 전용 수거 용기를 제공해 생활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가정에서 재활용품 배출시 필요한 전용 봉투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물을 함께 배부하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김선금 동장은 “소형 음식물 전용 수거 용기를 나누며 개항동 전입을 환영하는 마음을 전달할 것”이라면서 “개항동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해 주민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