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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4년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 교육 실시

30명의 시민참여단, 역량 강화와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 가져

송광삼 기자 | 기사입력 2024/04/18 [16:19]

경산시, 2024년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 교육 실시

30명의 시민참여단, 역량 강화와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 가져

송광삼 기자 | 입력 : 2024/04/18 [16:19]

▲ 경산시, 2024년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 교육 실시


[문화매일신문=송광삼 기자] 경산시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경주에서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소통강화 교육을 했다.

지난해 실시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참여단 역할에 관한 기본 교육에 이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새로운 활동 영역 발굴을 위한 시민 주도 마을 기록 활동 방법 및 시민참여단 로드맵 구축 방안 등 총 5강의 교육과 문화 체험 및 우수사례지 탐방으로 이뤄졌다.

김정숙 시민참여단장은 “이번 이틀간 교육을 통해 단원 간 부족했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시민참여단의 주된 역할인 지역 모니터링 활동 외에 새로운 활동 영역을 넓혀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경산시를 만들어 가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에 남녀가 평등하게 참여하고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용하는 도시를 말하며, 경산시는 여성 안심홈 서비스 지원사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 2024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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