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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에 도움이 될 일자리 정보와 전략 공유

시, 23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 대상 ‘구직전략기술’ 특강 열고 구직기술 전수

김송일/기자 | 기사입력 2024/04/23 [15:47]

전주시, 구직자에 도움이 될 일자리 정보와 전략 공유

시, 23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 대상 ‘구직전략기술’ 특강 열고 구직기술 전수

김송일/기자 | 입력 : 2024/04/23 [15:47]

▲ 전주시, 구직자에 도움이 될 일자리 정보와 전략 공유


[문화매일신문=김송일/기자] 전주시는 23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의 주요 사업 등을 안내하고, 취업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하는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센터들의 주요 사업과 지원 대상이 안내됐다.

또한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직자 중심의 구직기술 전략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체계적인 ‘워크넷’ 서비스 활용 방법을 배우고, 청년·여성·중장년·노인 등 구직자의 특성별로 나눠 일자리 지원사업이 어떤 내용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특강에 이어 오는 10월 23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직자들이 다양한 일자리센터들 사이에서 적합한 지원기관을 찾지 못해 기관을 재방문 하는 사례를 줄이고, 효율적인 구직활동을 도와 고용률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병삼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교육은 전주시 곳곳에 위치한 일자리센터들의 특화된 사업들을 공유함으로써 전주시민의 효율적인 구직활동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 기관의 사업들이 전주시민에게 적재적소에 지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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