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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청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모빌리티 산업에 불붙인다

전국 최초, 경상북도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윤근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4/24 [17:16]

이우청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모빌리티 산업에 불붙인다

전국 최초, 경상북도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윤근수 기자 | 입력 : 2024/04/24 [17:16]

▲ 이우청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모빌리티 산업에 불붙인다


[문화매일신문=윤근수 기자]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이우청 의원(김천2, 국민의힘)은 제34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4월 24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내 모빌리티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 및 모빌리티 특화도시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경상북도의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유입과 지역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도지사는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계획수립 및 특화도시 활성화,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우청 의원은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이 2023년 10월에 시행됨에 따라 모빌리티에 관한 혁신, 제도계획 및 지원 방안이 마련됐지만,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내용은 법률에 누락되어 있어 경상북도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본 조례를 대표발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본 조례안을 통해 김천시, 구미시, 영천시, 경산시, 의성군에 모빌리티 산업 지원과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경상북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육성계획, 모빌리티 산업의 육성 및 특화도시 활성화, 기술개발의 촉진 및 지원, 기업 등의 유치, 모빌리티 특화도시 기반 시설의 우선 공급, 마케팅 지원, 산학연 협력체계 등을 포함하고 있다.

금번 조례안은 5월 3일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시행 될 경우 경상북도 모빌리티 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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