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일=김종철 기자] 완주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인형극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5일간 관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인형극을 비대면 방식으로 열었다. 어린이집이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어린이가 원할 때 관람하도록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인형극을 관람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활동이 어려운 어린이에게 즐거운 시간이었고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여러 번 관람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문화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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