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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키우기 완주군에서 전문적으로 배운다

원예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 과정 운영

김종철 기자 | 기사입력 2020/11/06 [10:38]

반려식물 키우기 완주군에서 전문적으로 배운다

원예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 과정 운영

김종철 기자 | 입력 : 2020/11/06 [10:38]

완주군청


[문화매일=김종철 기자]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이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6일 완주군은 국립대학 육성 지자체 협력사업 일환으로 전북대 평생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해 원예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매주 화·목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총 90시간 진행되며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 완주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은 생활원예, 원예치료, 상담심리학 등 식물을 활용한 전문 상담사를 양성하는 내용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이 원예를 통한 심리치유와 역량강화로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과정이다.

서진순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풍부한 인적자원이 있는 대학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평생학습을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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