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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강경인 통합사례관리사,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선정

당진시 소속 全 통합사례관리사 연달아 수상 영예

김원호 기자 | 기사입력 2020/11/06 [10:41]

당진시 강경인 통합사례관리사,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선정

당진시 소속 全 통합사례관리사 연달아 수상 영예

김원호 기자 | 입력 : 2020/11/06 [10:41]

당진시청


[문화매일=김원호 기자] 당진시 사회복지과에 근무하는 강경인 통합사례관리사가 6일 ‘2020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통합사례관리사로 선정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행정기관과 사회복지관 등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의 가치와 실천원칙, 핵심 수행과업을 실천한 사례를 모집해 총 7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강경인 사례관리사는 생계곤란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시민의 신고를 통해 발견해 응급실로 이송 치료하고 대상자의 자발적인 의지를 동기 부여하는 등 지속적인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해 근로능력을 회복하고 현재는 직업 교육을 이수해 자립까지 하게 된 사례를 공모해 그 공을 인정받았다.

당진시는 2017년 고복임 통합사례관리사가, 2019년 반은숙 통합사례관리사가 우수사례관리사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강경인 사례관리사의 수상으로 시에서 근무하는 3명의 모든 통합사례관리사가 연달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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