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일=최만식 기자] 보은군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확대대상은 만19~61세의 장애인 연금·수당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이며 접종을 원하는 군민은 지정의료기관 8개소 방문 전에 반드시 전화로 문의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존의 국가 무료예방접종 대상인 만62세 이상 어르신 및 만18세 이하 소아청소년, 임신부 미접종자도 내방해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길 권한다”며 “안전한 접종을 위해 건강상태가 좋은 날 접종하고 접종 후 15~30분간 접종장소에서 대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문화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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