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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포항의 안전을 위해 힘써준 ‘재난 및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패 수여

감염병, 태풍, 아동보호, 교통안전, 시민건강 등 다양한 분야 시민 38명 선정

김노이/기자 | 기사입력 2021/12/20 [16:48]

올해 포항의 안전을 위해 힘써준 ‘재난 및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패 수여

감염병, 태풍, 아동보호, 교통안전, 시민건강 등 다양한 분야 시민 38명 선정

김노이/기자 | 입력 : 2021/12/20 [16:48]


[문화매일=김노이/기자] 포항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재난 및 안전관리 유공자에게 표창패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에서는 포항시 안전의 날을 기념해 2021년 한 해 동안 감염병, 태풍, 아동보호, 교통안전, 시민건강, 시설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정신으로 재난극복 및 안전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시민 38명을 선정했으며, 코로나 19 방역상황에 따라 표창 수상자만 참석해 진행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와 올 여름 우리지역을 강타한 태풍 오마이스 등으로 재난을 많이 겪었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지역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수상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재난에 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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