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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300회 ‘미우새’, 2주 연속 2049 전체 1위x가구 주간 예능 1위!

김준호♥지민 동반 출연! 준호 사랑꾼 면모에 18.5% 최고의 1분!

최만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7/12 [09:42]

[SBS 미운 우리 새끼] 300회 ‘미우새’, 2주 연속 2049 전체 1위x가구 주간 예능 1위!

김준호♥지민 동반 출연! 준호 사랑꾼 면모에 18.5% 최고의 1분!

최만식 기자 | 입력 : 2022/07/12 [09:42]

[SBS 미운 우리 새끼] 300회 ‘미우새’


[문화매일=최만식 기자] 300회를 맞은 SBS ‘미운 우리 새끼’가 2주 연속 2049 시청률 주간 1위 및 가구 시청률 주간 예능 1위로 ‘국민 예능’의 입지를 굳혔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타깃 시청률 5.1%로, 2주 연속 주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가구시청률 역시 지난주 보다 상승, 16%로 일요 예능 1위는 물론,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첫 동반 출연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이 18.5%까지 치솟았다.

이날, 300회 스페셜 MC로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을 통해 작년 KBS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 지현우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지현우는 어머님들 앞에서 애교 표정 3종 세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신곡 노래를 직접 불러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어 MC 신동엽이 "여자의 어떤 모습을 봤을 때 '심쿵' 하는 포인트가 있냐"라고 묻자, 지현우는 "'심쿵'까지는 아닌데, 상대방 밥그릇이 깨끗하게 비워져 있는 걸 봤을 때 좋다. 어려서부터 할머니랑 자라서 '밥 남기지 마' 라는 소리를 항상 들어서 그런지, 밥그릇을 깨끗이 비우면 호감이 더 생기더라"라고 고백했다.

또 신동엽이 "집에 TV도 없고 침대도 없는 무소유 라이프를 지향한다더라"라고 하자, 지현우는 "무소유가 아무것도 안 갖는다는 게 아니라 나한테 필요 없는 건 될 수 있으면 갖지 않는다.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산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 키스에 대한 물음에는 “고등학교 때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키스를 했다”고 전해 드라마 속 로맨틱 장인을 연상케 했다.

이상민은 과거 자신과 함께 활동했던 브로스 멤버를 집으로 초대해 음식 대접을 했다. 특히, 최근 결혼을 한 바비킴이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바비킴이 아내와 15살 나이 차이라고 하자 이를 들은 채리나는 "도둑놈이네"라고 말했고, 바비킴은 "왜 도둑놈이야"라고 발끈했다. 이에 "한국에서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도둑놈이라고 한다. ‘럭키한 사람이다’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하자 웃음을 보였다. 이후 이상민과 친구들은 브로스 활동 시절 영상을 보면서 한껏 추억에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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