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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부림창작공예촌 부림윈도우 갤러리 3월 개인전 전시

부림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공간

남궁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2/29 [15:18]

창원시, 부림창작공예촌 부림윈도우 갤러리 3월 개인전 전시

부림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공간

남궁영기 기자 | 입력 : 2024/02/29 [15:18]

▲ 부림윈도우 갤러리 염영희 개인전 사진


[문화매일신문=남궁영기 기자] 창원특례시는 3월부터 마산합포구 부림시장 안에 있는 부림창작공예촌에서 부림윈도우갤러리 입주예술인 개인전을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림창작공예촌은 2013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재래시장인 부림시장 내 빈점포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됐으며, 부림윈도우 갤러리는 일반적인 넓은 전시장이 아닌 부림창작공예촌 안에 있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공간으로서 시민들이 부림시장 내부를 지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부림윈도우 갤러리는 2024년 첫 전시로 염영희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작가의 개인전‘해양의 조화’를 3월1일부터 3월14일까지 전시하며 3월15일부터 3월31일까지는 박성란·서민정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작가 2인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영순 창원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창원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부림시장에서도 시민들이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부림윈도우 갤러리를 활성화하여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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