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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교육지원청, 학부모로서 궁금증과 불안함을 해소하는 자리

예비초등학교 및 예비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새내기 배움터

장병철 기자 | 기사입력 2021/12/08 [16:46]

거창교육지원청, 학부모로서 궁금증과 불안함을 해소하는 자리

예비초등학교 및 예비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새내기 배움터

장병철 기자 | 입력 : 2021/12/08 [16:46]

새내기 배움터


[문화매일=장병철 기자] 2022년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보내는 학부모를 위한 ‘예비초등학교 및 예비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새내기 배움터’가 12월 7일 오전 10~12시(예비초등학교 새내기 배움터)와 오후 15~17시(예비중학교 새내기 배움터)에 거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예비학부모를 위한 새내기 배움터는 거창지역 학부모들에게 학교 교육의 준비과정 관련 정보 제공과 자녀의 성장에 따른 부모의 역할 및 바람직한 부모자녀 관계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거창교육지원청에서 자리를 마련했다.

예비초등학교 학부모를 위한 새내기 배움터에는 창동초등학교 정은현 교감과 아림초등학교 허영은 교사가 강사로 참석하여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및 학교생활 부분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예비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새내기 배움터에는 거창중학교고제분교장 강미영 교사와 거창대성중학교 김봉수 교사가 중학교 교육과정, 자유학년제 및 중학교 학생생활 선도 규정, 학교폭력과 관련된 강의를 하였다.

강의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예비학부모로서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궁금증과 막연한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시간을 내어 이 자리에 참석한 것에 대해 만족스러웠다면서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를 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거창교육지원청은 “바쁜 와중에도 많은 학부모님들이 예비학부모 새내기 배움터에 참석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거창의 학부모님들이 가진 자녀 교육에 대한 열정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이런 자리를 더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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